진수희 장관, 국민연금 해외투자 지원차 방미

입력 2011-06-22 13:48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국민연금 해외투자를 지원하고 우리나라와 UN간 보건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길에 오릅니다.

진수희 장관은 24일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함께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미 금융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하는 공단 뉴욕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비크람 팬디트 시티그룹 회장과 스티브 스워츠만 블랙스톤 회장,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 회장 등 월가 인사들이 대거 모일 예정입니다.

진 장관은 또, 25일 UN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만나 UN 새천년개발목표 달성, 만성질환 예방과 통제 등 한-UN간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