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6%, 보양식 챙겨 먹는다

입력 2011-06-22 09:54
직장인 10명 중 3명은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6.6%가 현재 보양식을 챙겨먹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건강식이나 보양식을 챙겨먹는 이유로는 늘 피곤하고 스태미너가 부족해서가 38.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당장 문제없지만 미리 체력 비축을 위해, 주위의 권유 등의 순이었습니다.

주로 먹는 보양식 종류로는 종합 비타민제 등 영양제가 50.3%로 가장 많았고, 홍삼, 녹즙 등 천연식품, 유산균 음료 등 유제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0200 target=_blank>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