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성동구 금호동 '금호자이2차' 38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자이2차'는 금호 18구역을 재개발해 지상 최고 22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115㎡의 총 403가구이며 이가운데 조합원과 임대분양물량을 제외한 38가구가 이번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될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지난해 3월 분양한 '금호자이1차'와 비슷한 3.3㎡당 평균 1900만원선입니다.
견본주택은 오는 24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문을 열며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접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