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는 이탈리아 유명 주방 주문가구 상표인 유로모빌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바트는 유로모빌 제품을 서울 강남구 논현 가구거리의 리빙시스 전시장에 들여놓고 한국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사후관리도 담당하게 됩니다.
리바트와 유로모빌은 이날 오전 리빙시스 논현 전시장에서 유로모빌의 한국시장 진출과 리바트의 이탈리아 진출시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받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경규한 리바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급 주문가구 사업을 2013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