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 유력 여행전문지로부터 최고의 동북아 항공사로 선정됐습니다.
대한항공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의 골드리스트 어워드' 시상식에서 '동북아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는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인 스상(時賞)에서 발간하는 월간 여행지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항공사와 호텔, 최고 여행지 등 관광 관련 부문별 최고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고품격 서비스와 다양한 환승스케줄, 중국 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