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중국 여행지 '동북아 최고 항공사'

입력 2011-06-21 11:19
대한항공이 중국 유력 여행전문지로부터 최고의 동북아 항공사로 선정됐습니다.

대한항공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의 񟭋 골드리스트 어워드' 시상식에서 '동북아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는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인 스상(時賞)에서 발간하는 월간 여행지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항공사와 호텔, 최고 여행지 등 관광 관련 부문별 최고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고품격 서비스와 다양한 환승스케줄, 중국 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