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대박집] 전통과 자존심을 지킨다, 예당

입력 2011-06-21 10:07
우리나라 각종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 떡. 명절은 기본이고 결혼식, 돌 등 특별한 날 잔칫상에 꼭 올라가는 전통음식인데 요즘은 선물용이나 간식거리로도 인기몰이 중이다.

맛과 모양에서 다른 먹을거리에 뒤지지 않는 떡 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떡에 정성과 자존심을 심는 곳이 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떡 전문점 예당.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송재용 사장. 매일 새벽 3시면 공장으로 출근해 떡을 뽑는다. 전통방식을 응용해 떡을 만드니 그 맛이 최고다.

사람들 입소문 타고 유명해진 떡 전문점 예당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 본다.

방송 : 2011년 6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예당> 02-402-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