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스마트폰 충전 방식 통합

입력 2011-06-20 13:27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스마트폰 충전 방식을 2014년부터 마이크로 USB 방식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로 USB 방식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산 스마트폰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어서 국제 표준 통합에 따른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이번 국제전기통신연합 권고에 따라 올해 11월 말에 국가 표준 채택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