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49㎡를 70㎡처럼 넓게 쓸 수있는 '강소주택'이 오는 2014년 서울에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작은 공간을 넓고 짜임새 있게 쓸 수 있는 강소주택 개념을 도입해 내곡과 세곡2, 항동 보금자리 지구에 235가구를 시범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시범공급되는 강소주택은 벽체가 움직이는 가변형과 실내 활용도를 높인 3-베이형, 복층구조의 다락형방 등 3가지 유형입니다.
서울시는 민간건설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강소주택 모델을 개발해 내년 중 보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