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짬뽕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은희 씨. 작년까지만 해도 편의점을 운영했었다.
8년 동안 꾸준히 편의점 운영을 해오던 어느날 편의점 옆에 마트가 들어오면서 나날이 수익은 줄어들고 가게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편의점을 정리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할 때 평소 짬뽕을 유난히 좋아하던 그녀는 짬뽕가게를 알아보기로 한다.
금년 2월 드디어 짬뽕 전문점을 오픈하게 된 이은희 씨.
아직은 시작단계지만 열심히 노력해 가장 맛있는 짬뽕 전문점으로 만들고 싶다는 그녀의 당찬 포부를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6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상하이짬뽕> 02-455-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