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15일 대만 수도 타이페이에서 타이완라이프자산운용의 지분 60%를 인수하는 거래계약을 종결하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6번째 해외법인인 미래에셋자산운용(대만)이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대만법인 인수를 통해 중화권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됐습니다.
또 올 해 승인이 기대되는 중국 합작운용사가 출범할 경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범중국 통합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3년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을 처음 설립한 이후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 등 5개의 해외법인을 차례로 설립해 현재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