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한ㆍ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후원합니다.
KB금융그룹과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은행연합회에서 'KB금융 밀리언야드컵' 후원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상금 전액인 20만 달러가 일본지진 피해복구성금으로 기탁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은 "이 대회가 '라이더컵'이나 '프레지던트컵'과 같은 세계적인 국가대항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회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김해 정산CC에서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