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환경분야 세계 1위 싱크탱크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11-06-17 09:52
삼성이 환경분야에서 세계 1위 연구소로 평가받는 세계자원연구소와 기업자문그룹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습니다.

삼성은 이번 협약으로 3M과 화이자 등 다른 기업자문그룹 회원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연구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삼성 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녹색경영 글로벌 톱 달성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1월 태양전지와 같은 그린비즈니스 사업에서 매출 50조 원 달성 등을 목표로 하는 '삼성녹색경영 비전 2020'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