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입력 2011-06-16 18:55
DGB금융지주가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뭉근머리트 지역에 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는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행사에는 직원 23명이 몽골을 방문해 나무를 심고 티셔츠 1600여벌과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 2010년 골롬트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몽골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