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中서 마쓰다3 9만대 리콜

입력 2011-06-16 13:31
일본 자동차메이커 마쓰다와 중국 현지 합작법인 창안포드마쓰다가 와이퍼 이상으로 9만여대의 마쓰다3 승용차를 리콜한다고 국가품질감독총국(질검총국)이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리콜 대상은 일본 직수입차의 경우 2008년 1월 15일에서 2009년 3월 31일까지 생산된 1만4천333대, 중국 생산차량의 경우 2008년 2월 14일에서 2010년 2월 12일까지 생산된 8만541대다.

해당 차들은 와이퍼의 접촉 단자 이상으로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질검총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