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소금융, 경기도 남양주 지점 개소

입력 2011-06-16 11:03
삼성미소금융재단은 경기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남양주지점 개소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 시장을 비롯해 이의용 경기도의회 의원, 이정애 남양주 시의회 의장, 삼성미소금융 강재영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남양주지점 개소로 삼성미소금융은 전국 15개 거점으로 확대돼 서민들이 좀 더 쉽게 미소금융에 접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양주지점은 저신용·저소득 계층에 대해 연간 40억 규모의 미소금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삼성미소금융은 출범 17개월 만인 지난 달 20일 미소금융재단 중 처음으로 대출금 3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