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점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착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이승한 회장을 비롯한 홈플러스 임직원과 고객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이익금을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회공헌 행사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약 25여점의 물품이 기증됐으며, 기업과 재단, 협회 등 60여 개 단체가 참여한 사회공헌 연합체 '작은 도움 클럽'과 공동으로 엽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풀뿌리 나눔 활동'의 장이자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