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7개월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5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3.66%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채 금리 하락과 예금금리 인하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그달에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잔액기준 코픽스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빨리 반영됩니다.
지난달 잔액기준 코픽스는 3.88%로 0.04% 포인트 상승하며 네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