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16일부터 이틀간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효과적인 장애인 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애인기업 지원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에서 장애인 기업을 담당하는 실무자 약 150명이 참여합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기업 제품 구매목표는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어난 4천600억원으로 정했다"며 "하반기부터는 지방 중기청을 중심으로 관련 기관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