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창덕궁 달빛기행' 홍보행사 실시

입력 2011-06-15 10:03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기 문화재청(청장 최광식)과 공동으로 14일 저녁 창덕궁 경내에서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를 포함한 20여개 국가의 외교사절단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창덕궁 달빛기행' 특별 홍보 행사를 가졌습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해 상반기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국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고 개발해 2010년 9월 이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덕궁 야간관람 프로그램입니다.

운영 첫 해인 2010년에 총 11회에 걸쳐 1천138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할 정도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