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지난 12일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사랑나눔 신라면 블랙 도봉산여행'' 걷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등반에 성공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한 이번 걷기 대회는 신흥대학을 출발해 4시간 코스 산행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 400여 명에게 1만 원씩 모금하고 이 기부액만큼 농심이 추가로 기부해 총 1천만 원을 ''엄홍길 휴먼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네팔 지역의 초등학교를 짓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