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중인 GKL이 중국인 고객 증가에 수익이 늘 것이란 전망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KL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1.90% 오른 1만8천750원을 기록 중이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장 투자와 대규모 인센티브 지급 등 수익 훼손 요인이 사라지면서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회복할 것으로 본다"며 "특히 중국인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