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 신간 '위로받을 시간' 발간

입력 2011-06-09 15:42
영화 ''나는 아빠다''의 원작 소설로 큰 관심을 모았던 출판사 보아스가 올해 두 번째 책을 선보였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김상준 원장의 ''위로받을 시간''은 핼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위로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나만 힘들고 아프고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위로 메시지, 위로 설명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보아스 전용준 실장은 "최근 서점을 중심으로 마음의 안정을 줄 수 있는 책을 찾는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좋은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