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10일 부산지하철 3호선 거제역 인근에 견본주택 열고,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명륜 아이파크''를 분양합니다.
동래구 명륜 3구역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명륜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공급면적 39~191㎡) 총 1천409가구로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공급면적 90~191㎡) 1천41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입니다.
양금석 현대산업개발 남부지사장은 “명륜동은 기본적으로 입지가 매우 좋고 주거환경이 검증된 곳”이라며 ”주변 개발 호재와 함께 아이파크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운대 등 동래구 밖 거주자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