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일본서 서울막걸리 100만 상자 돌파

입력 2011-06-09 11:29
롯데주류가 서울탁주와 함께 일본에 수출하는 ''서울 막걸리''가 올 상반기에만 일본 수출량 100만 상자를 돌파했습니다.

롯데주류는 이 달 선적량을 포함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서울 막걸리 100만 4천779상자를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롯데주류가 지난해 11월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잡은 올해 연간 목표치 60만 상자의 40%가 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