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1일과 1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국내 최초 리듬체조 갈라쇼인 ''LG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1''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로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와 마찬가지로 월드컵 시리즈, 세계선수권대회 등 공식대회 후 열리는 공연입니다.
이번 갈라쇼에는 LG전자 ‘휘센’ 광고모델이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손연재(18세, 세종고) 선수를 비롯해 세계랭킹 1위 에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 세계랭킹 2위 다리아 콘다코바(러시아) 등 리듬체조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LG전자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리듬체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