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보금자리론 취급기관 확대

입력 2011-06-07 18:32
수정 2011-06-07 18:34
앞으로 주요 시중은행 4곳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기존의 기업은행과 삼성생명 두곳에서만 이용가능했던 u-보금자리론의 취급기관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u-보금자리론은 금융기관 방문없이 인터넷을 통해 대출신청과 상담이 가능하고 최저 연 4.6%의 낮은 금리로 주택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담보대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