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식형 펀드 순유입 3년만에 최대

입력 2011-06-07 10:25
코스피 조정의 영향으로 5월 주식형 펀드 자금 순유입이 리먼 사태 이후 3년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5월 주식형 펀드 자금 순유입이 규모가 1조6천억원으로 2008년 6월 1조9천억원 이후 최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해외주식형 펀드 자금 이탈 규모가 줄고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채권형 펀드 자금 유입이 늘면서 전체 펀드 순자산 규모 역시 4월보다 8천9백억원 늘어난 305조2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