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즉석밥 햇반이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이미지로 변신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기존에 강렬한 붉은색 바탕을 벗어나 밝고 세련된 아이보리 컬러 톤으로 리뉴얼했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 디자인센터 김지선 상무는 "밥 본연의 색깔인 미색을 모던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쌀과 물로만 지어진 햇반의 본질, 자연의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뉴얼된 디자인은 햇반의 주력인 흰 쌀밥을 비롯해 쌀눈가득 햇반, 찰보리밥, 흑미밥 등 10종에 대해 지난 주 출고제품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