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아메리칸 홈 어슈어런스 캄파니 한국지사) (www.chartis.co.kr 사장 스티븐 바넷)는 모재경 이사를 기업보험부 총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모재경 상무는 국내 보험업계 최초 여성 기업보험 총괄 임원이 됐습니다.
모재경 상무는 지난 2003년 차티스에 입사한 이후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등 선진화된 보장의 신개념 보험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차티스 기업보험부의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모 상무는 이번 승진으로 화재 · 특종 · 해상 · 에너지 · 중소기업보험과 금융보험에 이르기까지 기업 보험 (Commercial Lines) 전체 업무를 관장하게 됩니다.
한편, 그동안 차티스 기업보험 총괄을 담당하던 허장길 부사장은 차티스의 계열사 렉싱턴 보험회사(Lexington Insurance Company)의 캐나다 지역 총괄로 영전해 캐나다 전 지역의 사업을 관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