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우즈벡에 구급차 기증

입력 2011-06-03 11:06
대한항공이 우즈베키스탄에 응급 장비를 갖춘 구급차 1대를 무상 기증합니다.

대한항공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간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글로벌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번 구급차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급차에는 산소소생기와 석션기, 혈압계 등 의료 장비가 장착돼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3일) 출발하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행 화물기편을 통해 구급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