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8회 서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늘(3일)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과 협약을 체결합니다.
오늘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은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한국대표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대회기간 중 주치의 파견 및 경기장 내 의무실 운영 등 응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장애인의 기능향상과 사회경제활동 참가 의욕 고취, 고용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매 4년 개최되며, 2011년 9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서울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