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네이트 쇼핑 운영권 SKT에 위탁

입력 2011-06-02 10:18
SK커뮤니케이션즈가 네이트쇼핑 영역에 대한 운영권을 SK텔레콤에 위탁합니다.

SK텔레콤은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nate.com) 쇼핑 영역에 대한 운영권을 오는 2013년 12월31일까지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자사 오픈마켓인 ''11번가''와 계열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네이트 쇼핑''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