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명 중 1명은 자신이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활동하는 ''얼리버드 직장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2.8%가 자신이 이른바 ''얼리버드 직장인''이라고 답했습니다.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운동''을 한다는 답변이 30.1%로 가장 많았고, ''블로그 활동 등 인터넷''과 ''학원수강 등 공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상 시간은 절반에 가까운 45.9%의 직장인이 6시~7시 사이를 꼽았고 다음으로는 7시~8시 사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