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서울대학교가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과 선행 기술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서울대학교 신공학관에서 ''소프트웨어 공동연구센터(CIC)''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CIC는 소프트웨어를 연구하는 개방형 연구센터로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 누구나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또 삼성전자와 서울대의 공동연구 수행, 소프트웨어 미래 시나리오 도출, 교과목 연계 프로젝트 등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CIC의 연구 인프라 구축과 기자재 도입,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서울대는 연구실과 교수진을 각각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