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코스피 연동..1,075원선

입력 2011-05-31 09:40
원.달러 환율이 코스피지수 상승과 글로벌달러 약세에 따라 하락세를 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31일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4.90원 오른 1,07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를 동반한 코스피지수 상승과 미국 경기가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소프트패치)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따리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으로 개장 초부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역외가 달러 매도에 나선 가운데 국내 은행권 참가자들도 달러 '팔자''에 동참하고 있다.

여기에 월말을 맞아 업체들마저 달러 매도에 나서면서 환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7엔 내린 80.76엔을 기록 중이며, 유로.달러는 1.4375달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