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케이블 방송인 아름방송 네트워크가 지난 28일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성남어린이 착한 장터-꿈의 벼룩시장''을 개최했습니다.
사전에 접수한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1300여 개 이상 판매팀들이 대규모 어린이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부대행사로 기업체험전과 어린이 경제퀴즈 대회, 어린이 스타킹 선발대회 등도 마련했습니다.
아름방송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실물 경제 체험과 다양한 주제의 체험학습의 장이 마련됐다"며 "장기적으로 어린이들을 지역 경제의 중추적 인재로 성장시키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