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조직인 ''PDF(Product Development Factory)''가 개발한 앱들이 총 다운로드 1만건을 돌파했습니다.
''PDF''는 출범 후 10개월 간 34종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용 앱을 시장에 내놓았으며, 애플리케이션 하나 당 약 3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T스토어 월 최고 인기 앱이 평균 30~40만건을 기록하는 것을 감안하면, PDF가 내놓은 앱들이 예외없이 최고 인기 앱 수준으로 다운로드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또 "PDF가 단시간에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조직문화와 60여 중소 개발사들과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중소 개발사들과의 공동 진행을 통해 장기적으로 동반 성장을 이루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