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티켓몬스터 휴대폰결제 제휴

입력 2011-05-30 10:11
휴대폰결제 전문기업 다날의 국내 최대의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티켓몬스터 회원은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통해 휴대폰결제를 손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를 약 600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장규모가 5천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류긍선 다날 대표이사는 "휴대폰결제가 이제 소셜커머스에까지 진출했다"며 "다양한 제품을 즉각적으로 구매하는 특성을 가진 소셜커머스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