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인터넷뱅킹 정보유출 치료용 전용백신 배포

입력 2011-05-27 18:56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가 최근 인터넷뱅킹 정보유출과 관련해 ''맞춤형 전용백신''을 보호나라(www.boho.or.kr)를 통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뱅킹 이용자들은 해당백신을 통해 감염여부를 검사·치료하거나 사용중인 백신의 업데이트를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KISA는 인터넷뱅킹 이용전에 반드시 전용백신으로 검사해 치료하고, 감염이 의심되면 국번없이 118로 전화해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