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자이 웨스트밸리'' 건설현장에 건축을 전공하는 미국과 독일 대학생들이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건설현장에 미국 미시간 주립대 및 독일 도르투문트 공립대 학생 및 교수단 14명이 방문해 한국의 복합단지 시공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 7박 8일 일정으로 지난 20일 우리나라에 입국했으며 청계천과 동대문 쇼핑몰, 월드컵 경기장 및 고속도로 등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독일 도르투문트 공립대에 재학중인 마이키 헤스(22세)는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생생한 건설 현장을 통해 한국의 시공 기술에 배울 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