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자사주 취득

입력 2011-05-27 09:42
티케이케미칼 대표가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유는 지난달 상장한 이후 지지부진 이어지는 주가흐름 때문이다.

티케이케미칼은 26일 소홍석 대표이사가 자사주 7천9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소 대표는 "1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30% 가량 상승할 정도로 실적이 좋은데 주가가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하면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