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을 잇는 DNA] 56년 전통의 맛, <부흥 국수>

입력 2011-05-25 17:48
잃었던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국수 이야기. 국수 하나로 의정부의 입맛을 통일한 56년 전통을 잇는 의정부 <부흥 국수>. 현재 경영을 하고 있는 권완구 사장. <부흥 국수>를 잇게 된 사연도 특별하다고.

본래 창업주는 이길훈, 양원순 부부! 권완구 사장은 부부가 운영하는 <부흥 국수>의 단골손님일 뿐, 그 어떤 관계도 아니었다고. 그러던 중 권 사장이 국수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다 하여 아무 주저 없이 노하우를 전수하고 <부흥 국수>를 대물림 한 것. 국수가 좋아 시작했던 사업. 어느덧 의정부에서 <부흥 국수>는 명물로 통한다고 하는데. 56년을 이어온 손맛, 맛있는 국수의 구수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방송: 5월 25일 수요일 밤 9시

<부흥 국수> 031-873-6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