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가 용산전자단지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산)와 손잡고 국내 최대 IT유통단지인 용산전자상가 활성화에 나섭니다.
BC카드와 용산전자단지조합은 오늘 이종호 사장과 김영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용산전자상가 활성화와 상호 발전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측은 물품대금결제 카드를 발급하기로 합의했고, BC카드는 발급은행과 함께 약 4천개소의 조합 소속 개별사업자를 대상으로 ''용산전자상가 물품대금결제카드''를 다음달부터 발급합니다.
''용산전자상가 물품대금결제카드''는 조합 소속 개별사업자간 물품대금결제를 위한 결제전용카드로 향후 개별사업자간 거래는 현금대신 이 카드로 이뤄집니다.
또한 BC카드는 조합 소속 개별사업자들에게 사업주를 위한 서비스와 개인혜택을 제공하는 소호카드도 부가적으로 발급할 계획입니다.
이종호 사장은 "이번 협약식은 용산전자상가 거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면서 "BC카드 30년간의 업력과 경험을 통해 양 당사자와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