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춘 국제경제읽기"글로벌 양대 악재"

입력 2011-05-25 08:06
글로벌 양대 악재…어떻게 풀리나?

▶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차질 우려

-이미 PIGS 국가는 디폴트 상황

-구제금융으로 ‘모라토리엄’ 면해

-구제금융 없다면 모라토리엄 선언

-갈수록 구제금융 지원 어려워져

-특히 경제핵심국 국민들이 반대

▶ 국제신용평가사, 신용등급 조정

-평가사, 위기를 거치면서 일단 혁신

-평가시기, 사후에서 사전적 평가

-국가신용등급, 재정수지에 가중치

-기업신용등급, 지속가능 요건 중시

▶ PIGS국가, 모라토리엄 발생 우려

-구제금융 지원, 강력한 개혁 요구

-한계상황, 충격요법 추진

-충격요법, 유럽통합 투 트랙 진행

-탈락시, 일부 국가 모라토리엄 선언

-증시 입장에서는 오히려 도움 될 듯

▶ 글로벌 경기 더블딥 논쟁, 증시 부담

-‘더블 딥’과 ‘소프트 패치’간 논쟁

-더블 딥, 침체 속에 일시적 회복

-소프트 패치, 회복 속 일시적 침체

-미국, 중국 등 경제지표 부진

-연준, 올해 성장률 3.1-3.3% 전망

▶ 경제지표 부진, 주요국 출구전략 지연 가능성

-미국 정부, 재정긴축 불가피

-통화정책은 재정정책 보완

-연준, 장기간 저금리 유지 시사

-2차 양적완화 정책 그대로 추진

-3차 양적완화 필요시 추진 가능성

-다른 국가들도 출구전략 추진 연기

▶ 중장기 세계경제 전망

-장기침체론과 소프트 랜딩 논쟁

-헤리 텐트, 인구통계학적 접근

-제라미 시겔, 글로벌 해법 제시

-적극적인 이민정책, 소프트 랜딩

-중장기적으로 연착륙, 증시에 도움

*** 이 기사는 한국경제TV <굿모닝 투자의 아침>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