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외국계 매수세가 이뤄지면서 상승중이다.
신한지주는 24일 9시 5분 현재 어제보다 700원(1.47%)오른 4만845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모건스탠리를 중심으로 외국계 창구에서 1만8천여주 규모로 집중 매수하고 있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은행주에 대해 펀더멘털 대비 가장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염동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24일) 보고서에서 "4월부터 은행업종에 대해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있다"며 "5월 들어서는 하루를 제외하고 매수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은 경기선행지수 반등에 따른 은행업종 모멘텀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며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은행 상대지수와 경기선행지수는 밀접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