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건설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신성장 동력의 발굴을 목표로 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7월께 발족하며 대한건설협회장 직속 기구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해양·해저 개발사업, IT 관련 사업, 제약 플랜트와 같은 바이오사업, 조력이나 풍력 발전과 같은 그린에너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검토를 거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만한 사업이 무엇인지 골라내고 협회 차원에서 어떤 지원책을 내놓아야 할지 자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