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국회의장들 "안전한 세계 만들자"

입력 2011-05-19 13:44
''안전한 세계와 더 나은 미래’를 구호로 내건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국회의장 참석국 14개국을 포함한 26개국이 참석해

‘공동 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을 주제로

이틀간 글로벌 이슈들을 논의합니다.

특히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빈 라덴 사망 후 높아지고 있는 테러 위협에 대응해

공조방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