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다문화부부 전통혼례식 지원

입력 2011-05-19 09:25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는 현대홈쇼핑과 공동으로 오늘 양재시민의 숲에서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 "사랑,해 코리아 전통혼례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과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에서 한국으로와 결혼하고 가정을 이뤘지만, 개인적, 경제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BC카드의 TOP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1건당 100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기부행사를 BC카드와 TOP쇼핑몰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현대홈쇼핑이 2개월간 공동으로 시행해 조성금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BC카드는 2008년 사랑의 PC 500대를 다문화가정에 지원하고, 다문화가정 700명을 초청해 ''희망플러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바 있고, 2009년에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긍심과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사랑,해 어울림 캠프''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