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3개국 지수 기초자산 ELS 판매

입력 2011-05-18 10:04


삼성증권은 3개국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수익에 제한이 없고, 원금의 95%는 보장되는 1년 만기 ''슈팅업 ELS 5470회''를 오는 23일까지 100억 한도로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KOSPI200(한국), S&P500(미국), HSCEI(홍콩) 등 3개국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6개월 시점에 성과가 좋은 기초자산 순으로 각각 상승분의 50%, 30%, 20%의 가중치로 계산한 수익률의 50%를 만기 시점에 수익으로 지급합니다.

삼성증권은 "한국, 미국, 홍콩의 지수에 동시에 투자해 분산투자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른 기초자산에 가중치를 두기 때문에 높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 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