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18일부터 29일까지 TNGT 가로수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비욘 클로짓'' 등 21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티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이고 참신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LG패션은 전했습니다.
특히 ''제네럴 아이디어''의 최범석 디자이너가 직접 리폼한 ''TNGT 스페셜 라인'' 등 이번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또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고객이 제품 1개를 사면 2천원을 아프리카 아동에게 기부하는 ''굿바이(Good Buy) 프로젝트''를 실행한다고 LG패션 관계자는 말했습니다.